국가철도공단이 양양지역 철도 유휴부지 활용에 나선다.
공단은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일대 철도 유휴부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민간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현남면 지경리 9-6번지 일대 약 3만2603㎡ 규모다.
지경해수욕장과 인접해 해안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남양양IC와 국도 7호선을 통한 접근성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서는 LF복합리조트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관광객 유입과 연계한 개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공단은 단순한 유휴부지 활용을 넘어 자연환경과 해양관광 자원, 교통 접근성, 주변 개발 여건을 연계한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참여자는 부지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관광·휴양 등 지역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개발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경관광지 인근 유휴부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교통 여건을 갖춰 다양한 개발 가능성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