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 100명이 지난 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진행된 마라톤 행사 ‘한걸음 쉼표 러닝’을 통해 받은 쌀 300kg을 1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 기부는 교원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한걸음 쉼표 러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한 교원 한 명당 3kg씩 받은 쌀 10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부된 쌀은 안산 사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함께 땀 흘린 선생님들의 마음이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심리적 회복과 교육공동체의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걸음 쉼표 러닝’은 교원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를 줄이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진행된 사회 환원 활동이다.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에 적극 힘쓸 전망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력 증진을 넘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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