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지난 9월 22~23일 이틀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경찰학과(학과장 류용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형사사업 진로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회사무처 배철순 정책연구위원, 경기북부경찰청 신일수 경정, (주)메이커스디 주현석 대표, 공동법률사무소 번화 황주웅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학과 졸업생들의 전통 진로인 경찰공무원 외에 법조 경찰행정, 공공정책 등 형사사법과 연계된 여러 분야의 현직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실제 직무와 진로 경로를 보다 폭넓게 고려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들은 분야별 현장 경험과 진로 준비에 대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경찰공무원의 업무와 취업 준비, 법조인의 역할과 형사사법 절차, 치안정보 업무 및 조직, 국회와 공공정책 분야가 요구하는 역량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장 경험이 소개됐다.
경동대 경찰학과는 경찰공무원 취업환경 변화에 따라 필기시험 준비뿐 아니라 체력검정, 자격취득, 현직 멘토링 등 단계별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또 법조·교정·보안·공공안전 및 공공기관 등 형사사법 분야로의 진출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류용현 학과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 경험을 통해 각자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직자 특강과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동대학교 경찰학과는 2005년 경찰경호학부 경찰행정학전공으로 시작해, 2010년 경찰행정학과와 경호학과로 분리됐다. 이후 2012년 두 학과가 통합되면서 경찰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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