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포항IC 인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한 뒤 다른 승용차와 연달아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20분께 오천읍 문덕리 남포항IC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B씨가 몰던 아반떼N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튕겨 나가 SM5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N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다른 30대 남성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아반떼N 운전자 B씨와 화물차·SM5 운전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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