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신안군(군수 김태성)이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군민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검증에 들어갔다.
2일 군에 따르면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새롭게 위촉된 평가단 위원 15명과 함께 공약사업 실천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단 위원 위촉장 수여와 단장 선출에 이어 ▲농어촌 르네상스 구현 ▲육상·해상 교통 혁신 ▲복지·의료 체계 개선 ▲체류형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도약 등 5대 분야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천계획이 공유됐다.
평가단은 각 공약사업에 대해 필요한 재원 확보 방안과 사업의 실행 가능성, 주민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평가단에서 제시된 의견을 각 담당 부서에 전달해 세부 내용을 검토한 뒤 실천계획을 보완·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약 실천계획은 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한다.
특히 군은 공약 수립 단계부터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까지 평가단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태성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가단의 객관적인 점검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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