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 경남도의원(국민의힘·밀양2)이 식생활교육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농촌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했다.
민 의원은 "최근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개최와 심의 안건이 많지 않은 만큼 별도 위원회를 운영하기보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가 그 기능을 함께 수행하도록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위원회를 설치하는 것 자체보다 실제 정책을 얼마나 충실하게 논의하고 현장에 반영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유사하거나 연계할 수 있는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행정력을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 도의원은 "식생활교육은 단순히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농어업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 식생활 문화를 이어가는 과정이다"고 하면서 "농정과 식생활교육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면 정책 간 연계성도 높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도민들이 우리 농어업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식생활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살피겠다"고 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