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경남 합천군수가 군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9기 5대 분야 71개 공약사업을 지난달 확정했다"며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농어촌 기본소득 도입·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합천IC 인근 스마트 물류·산업단지·합천역세권 개발 등이 꼽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유치에 성공한 두무산 양수발전소와 연계한 '쌍둥이 양수발전소' 구축을 추진하고 정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을 위해 지난달 전담 조직인 기본소득TF도 신설했다"면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공모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합천운석충돌구는 거점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질생태 순환탐방로 조성과 국가지질공원 인증·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대한레슬링협회와 2027~2031년 5년간 전국레슬링대회 유치 협약을 맺었다"며 "기존 축구대회에 더해 유도·배드민턴 등 실내종목 전국대회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기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꾀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민선9기 임기 동안 더 많이 듣고 현장을 다니겠다"고 하면서 "소멸을 걱정하는 곳이 아닌 누구나 살고 싶은 합천, 군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는 합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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