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6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 테크비즈 인 강원’을 열었다.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기업·투자자·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지역 바이오기업, 투자기관, 대학·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바이오헬스 산업 및 AI 활용 강연을 비롯해 기업 IR 발표, 투자·비즈니스 상담, 기업 홍보부스 운영, 네트워킹, 지역인재 채용 등으로 진행했다.
기업 IR에는 투자유치와 사업협력을 희망하는 강원지역 바이오기업 9개사가 참여해 기술, 제품, 시장성, 사업모델, 성장전략, 투자계획 등을 소개했다.
사전 발표자료 검토와 코칭을 거친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설명했다.
기업,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이 참여한 투자·비즈니스 상담에서는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춘천시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추가 상담과 후속 미팅을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함께 네트워킹, 지역인재 채용 공간도 운영해 참가자 간 직접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기술이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의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기업, 투자자, 대학과 연구기관이 서로의 기술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기술을 사업화하고 새로운 투자와 협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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