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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100일…‘5대 만족·10대 핵심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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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100일…‘5대 만족·10대 핵심정책’ 제시

AI교육·수업혁신·에듀카드·학교안전·교권보호 강화…“사람 키우고 미래 꿈꾸는 학교”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5대 정책방향을 골자로 한 10대 핵심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대전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 정책을 내놨다.

오 교육감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학교·미래·복지·안전·소통 등 ‘5대 만족’을 중심으로 10대 핵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0일간에는 미래교육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취임 1호 결재로 ‘AI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미래교육추진단을 구성했다.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관’과 7단계 원스톱 동행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망도 확대했다.

학교 만족 분야에서는 ‘질문하는 학교’와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확산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강화한다. 초·중·고 연계 IB교육지구와 ‘365 대전학교스포츠클럽’도 추진한다.

미래 만족 분야에서는 교육청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팜과 데이터 기반 개별화 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과학기술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초·중·고를 연계한 진로·진학 지도 체계도 마련한다.

복지 만족 정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지원금과 재학생 생활교육비를 지원하는 ‘대전 에듀카드’를 도입하고 고3 석식비를 새롭게 지원한다. 온종일 방과후·돌봄과 학생 맞춤 통합지원 기능도 확대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출입통제와 AI기반 지능형 폐쇄회로(CC)TV·비상벨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 통학로 개선과 현장체험학습 안전보조 인력 지원도 강화한다.

소통 분야에서는 교육활동보호관과 전문가 중심 ‘바로 ON’ 신속대응팀을 운영해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대전교육정책 시민위원회를 신설하고 참여형 교육재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 교육감은 “학교가 온전히 교육 본질에 집중할 때 학생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리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오감만족 대전교육을 현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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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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