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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인계면 지산·유등면 금판·유촌마을 등 3곳 '햇빛소득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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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인계면 지산·유등면 금판·유촌마을 등 3곳 '햇빛소득마을' 선정

▲순창군청

전북 순창군 3개 마을이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주민들과 나누게 된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2차 공모에서 인계면 지산마을, 유등면 금판·유촌마을 등 3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마을엔 각각 1000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수익은 주민 소득과 마을공동체 운영 등에 활용된다.

이와 함께 자체 사업인 '순창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도 추진해 민선 9기 공약인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형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해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며 "궁극적으로 전 군민에게 햇빛소득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의 3차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의 신청 서류를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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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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