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제22회 횡성한우축제 둘째 날인 8일 축제 현장은 방문객들의 웃음소리와 풍성한 먹거리 향기로 가득 찼다.
이번 축제는 ‘맛있다·머물다·빛나다’를 슬로건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횡성군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
모래판 위에서는 씨름 경기가 열려 선수들의 팽팽한 승부와 흩날리는 모래바람 속에서 관객들의 열띤 응원이 펼쳐졌다.
무대 한쪽에서는 마술사가 환상적인 카드 마술을 선보여 아이들과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음식 문화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한우리 푸드콘테스트와 요리 퍼포먼스가 펼쳐져 방문객들이 횡성한우로 만든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환한 미소로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저녁에는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6년 전세계한민족축구대회 개회식이 함께 열려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볼거리가 어우러진 횡성한우축제는 가을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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