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당의 목소리를 내는 입부터 싹 바꿨다.
혁신당 전북도당은 12일 이효진 수석대변인과 박중희·이슬비 대변인을 임명하고 지역 현안 대응과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대변인단을 구성했다.
3인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소통의 양과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효진 수석대변인은 현직 완주군의원으로 중앙당 최고위원과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했다. 지방의회와 중앙당·도당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변인단의 협력을 이끌고 지역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조율할 예정이다.
박중희 대변인은 현재 원광대 미래인재개발처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북도당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장과 익산시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을 역임했다. 교육과 인재 양성, 일자리와 지방소멸 대응 분야의 경험을 살려 지역의 미래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소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슬비 대변인은 현직 정읍시의원이자 타라컨설팅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반얀트리호텔그룹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을 역임했다. 의정활동을 통해 접한 주민의 목소리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도당은 3인 대변인 체제를 중심으로 전북 14개 시군의 주요 현안과 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논평과 성명, 언론 소통, SNS 등을 통해 정책과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제안과 제도개선 과제로 연결하고 '사회권 선진국' 실현을 위한 지역 의제 발굴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경숙 위원장은 "정치가 혼란할수록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새 대변인단이 도민과 전북도당을 잇는 창구가 되어,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정책정당·대안정당의 역할을 뒷받침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