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31일 서예가 인중(仁中) 이정화와 함께하는 ‘웰니스 북콘서트’를 한다.
‘글씨로 만나는 마음의 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파크로쉬가 추구하는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를 문화 콘텐츠와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작가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붓글씨를 쓰며,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정화 작가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미스터 션샤인’, ‘해를 품은 달’ 등 여러 작품에서 배우들의 붓글씨를 대필하며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글씨로 표현해 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해 서예가로서의 경험과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소개했다.
북토크는 이정화 작가의 에세이 『일희일비하는 그대에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에게 필요한 위로와 문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붓과 친숙해지는 붓글씨 연습과 ‘나에게 전하는 문장 써보기’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자신에게 건네고 싶은 문장을 골라 한 획씩 써 내려가며, 문장의 의미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 볼 수 있다.
이정화 작가가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직접 붓글씨로 써주는 휘호 순서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작가의 글씨로 담아낸 자신의 이름을 간직할 수 있으며, 행사 중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31일 오후 4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파크로쉬 1층 글라스 하우스에서 열린다.
작가와 참가자가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12일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붓을 들고 문장을 쓰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가을의 정선에서 글씨와 문장을 통해 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크로쉬는 요가, 명상, 피트니스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휴식과 자기 돌봄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한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트래블앤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지방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천한 웰니스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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