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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무역보험 용인 지원거점 신설·통학로 전선 지중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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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무역보험 용인 지원거점 신설·통학로 전선 지중화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경기 용인정)이 국정감사에서 용인지역 수출기업 지원 확대와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12일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용인지역 산업·생활 인프라 관련 현안을 집중 질의했다.

▲이언주 국회의원 ⓒ이언주 의원실

이 의원은 용인 관내 수출기업이 2612개, 제조업체가 5980개에 달하지만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지사나 출장소가 없어 기업들이 수원 광교에 있는 경기남부지사를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도체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무역금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년 상반기까지 용인 상설 지원거점 설치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 문제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용인 보정동~상현동 구간의 이현초등학교 통학로 전선 지중화 사업과 관련해 연내 설계 및 2027년 착공 일정을 확인하고, 소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사업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공사 과정에서 안전요원 배치와 임시보행로 확보 등 보행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죽전퍼시픽써니데이터센터의 전력공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전이 주민 설명 약속을 이행하고 선로·변전설비 관련 측정 결과와 민원 조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용인지역 기업의 수출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어린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의 알 권리와 주거 안정을 보장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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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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