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천의 미래, 건축으로 그리다…16~21일 '인천건축문화제'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천의 미래, 건축으로 그리다…16~21일 '인천건축문화제' 개최

인천의 도시 변화와 미래를 건축의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는 문화 축제가 올가을 시민들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인천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6 인천건축문화제 포스터 ⓒ인천광역시

인천시와 인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2026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9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인천의 행정체제 개편과 도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해 ‘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건축 작품과 전시를 선보인다.

문화제에서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각종 공모전과 체험 프로그램의 성과를 만나볼 수 있다.

건축학생공모전, 도시건축사진공모전, 건축아이디어콘테스트, 건축물그리기대회, 어린이건축창의교실, 나만의 랜드마크 건축물 창작 등 다양한 분야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건축문화 콘퍼런스와 건축자산답사 등 관련 프로그램의 성과도 함께 소개된다.

일부 행사는 연수구와 제물포구, 남동구, 서해구, 미추홀구 등 자치구별로 진행돼 어린이와 학생들이 지역의 건축과 도시환경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인천시 건축상과 각종 공모전 수상자,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인천시 건축상 대상작인 ‘ㅅㄱ’을 비롯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송도국제도서관, 연수구 청소년센터, 하늘의문성당(봉안당) 등 총 9개 작품도 소개된다. 수상작 전시는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인천의 건축 성과와 다양한 건축적 시도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인천건축사작품전과 신진건축상 수상작 전시도 마련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인천 국제건축작품전’과 ‘인천조각가협회 작품전’은 건축과 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연 시 건축과장은 “이번 건축문화제의 주제인 ‘변화’처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야말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이번 문화제를 통해 일상 속 건축의 가치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즐기며 건축문화가 지닌 매력을 깊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인천건축문화제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