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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며 사회와 소통…경기도, 수원 만석공원서 31일 '공익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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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며 사회와 소통…경기도, 수원 만석공원서 31일 '공익런' 개최

걷고 달리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나누는 행사가 수원에서 열린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1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시민 참여 행사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런(RU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런(RUN)’ 포스터 ⓒ경기도

이번 행사는 기록이나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약 4㎞를 걷거나 달리며 사회적 이슈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걷고 달리는 동안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만나고, 행사장에 마련된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기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행사에 함께할 수 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참가자 접수와 행사 안내, 메시지 선택·작성 등 사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걷기·달리기가 시작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인 ‘청플’ 3기가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다.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사회적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플 구성원들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의제 사례 공유회’를 열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사례를 살펴봤다. 이후 시민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선정해 행사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공익활동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플이 공익RUN을 준비하며 살펴본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해지고, 함께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를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센터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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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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