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읍·면민 한마당 잔치’가 잇따라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강현면민 한마음대회를 시작으로, 10월 21일 현북면, 10월 22일 양양읍과 손양면, 10월 23일 서면과 현남면 순으로 열린다.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2일 열리는 ‘양양읍민 한마당 큰잔치’는 양양읍 승격 4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다지는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함께 기념식, 초청 가수 및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층 돋울 예정이다.
각 면의 한마음 축제는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중심이 되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들에게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직장인과 출향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고향의 정을 나눈다. 아울러 체육대회, 민속놀이, 농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한 해 동안 영농활동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민 한마당 잔치가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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