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의원,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교권보호 강화 나서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현장 중심의 소통과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14일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선희 의원(국민의힘·용인6)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위촉됐다.
명예교권보호전담관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고충을 수렴해 지역사회 차원의 정책 협력과 제도적 지원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김 의원은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최근 다양한 형태의 교권 침해와 무분별한 악성 민원으로 많은 교원이 큰 고통과 부담을 겪고 있다”며 “교원이 위축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권 보호는 교원 개인의 권익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며 학교 교육이 본연의 기능을 다하도록 하는 필수 과제”라며 “교원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법률·상담 등 1대1 밀착 지원을 담당하는 300명의 교권보호전담관과 명예교권보호전담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짚었다. 현장 전담관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교권 보호로 이어지려면 제도적·예산상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교원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권보호전담관들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관련 제도가 실효성 있는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승기·이주현 의원, 동신산단 관련 주민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2)과 이주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1)은 지난 13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동신 일반산업단지 주민대책위원회와 정담회를 열고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주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대책위원회는 산단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우려를 전달하고 주민 의견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두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제기된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우려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귀근 의원, 군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대응훈련 참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귀근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4)은 14일 군포시 삼익소월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진행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대응 합동훈련’을 참관하고 현장 대응체계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유도, 소방대 현장 진입, 전문장비를 활용한 차량 이송 등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포소방서와 민간 전문업체 등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소방대와 민간 전문인력 간 역할 분담, 장비 활용 및 화재 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협력체계 등을 살펴봤다.
김 의원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은 소방대 접근과 화재 차량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소방기관과 민간 전문업체, 공동주택 관리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전형 합동훈련을 확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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