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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숲속빵시장’ 우천 예보로 연기…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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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숲속빵시장’ 우천 예보로 연기…25일 개최

100여 베이커리·디저트 업체 참여

빵부터 숲체험·승마·동물농장까지 가족 나들이 콘텐츠 강화

가을 숲에서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즐기는 엘리시안강촌의 ‘숲속빵시장’이 우천 예보로 인해 25일로 연기 개최한다.

엘리시안강촌은 18일 예정이었던 제5회 ‘숲속빵시장’을 25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엘리시안강촌

행사 당일 비가 예상되는 데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숲속빵시장에는 지역 베이커리를 비롯해 전국의 유명 베이커리와 디저트 업체, 플리마켓 등 10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숲속빵시장은 단순히 빵을 사고 맛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가을 숲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형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장 인근 검봉산의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숲속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도 마련되며, 말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먹이주기와 사진촬영 등 승마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엘리시안강촌

더불어 염소와 백봉닭 등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농장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빵을 고르고 맛보는 것은 물론 숲을 걷고, 동물을 만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5월 열린 제4회 숲속빵시장에는 하루 약 2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엘리시안강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순 엘리시안강촌 홍보파트장은 14일 “비가 온다고 행사를 취소하기에는 이번 행사를 기다려주신 고객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100여 곳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업체들이 정성껏 준비해 온 것이 너무 아쉬웠다”며 “일주일 더 준비할 수 있는 만큼 빵도 더 풍성하게 만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보강해 오히려 더 알찬 행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엘리시안 강촌은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에 있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로, 스키장·골프장·콘도·캠핑파크·수영장·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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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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