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숭인지하차도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하차도 상부공간에 임시주차장 47면을 조성하고 이달 6일부터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시주차장은 제물포구 금곡동 33-90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향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부지를 공사 기간에 임시 활용했다. 인천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휴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공사에 따른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연말까지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총 72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8월 숭인지하차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면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한남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공사 기간 중에도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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