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새마을회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생강 수확 작업을 도왔다.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찬우)는 지난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이산면 지동리 생강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 작업에 손길이 많이 필요한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오전 내내 생강 수확을 도우며 농가와 함께 땀을 흘렸다.
현장에는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김상호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 박상훈 이산면장, 김상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경자 새마을부녀회장, 김근모 새마을청년연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새마을회장과 청년연대 회원, 김혜진 팀장·정혜미 주무관 등이 참여해 생강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지역단체와 행정이 농업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협의회와 부녀회, 청년연대가 함께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협력의 모습을 보였다.
우찬우 회장은 수확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오전 내내 웃는 얼굴로 함께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에 동참한 회원과 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힘이 됐다며 이날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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