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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을 물들이는 공연예술축제…1인극·음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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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을 물들이는 공연예술축제…1인극·음악의 향연

22 ~31일 원도심서 대전1인극축제…국내외 예술가 참여

▲'대전1인극축제'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대전의 가을을 예술적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예술축제 두 편이 잇따라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전 1인극축제’와 ‘대전음악제’가 오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대전 동구 원도심과 주요 문화예술공간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대전 1인극 축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동구 원도심 일원에서 ‘성장과 도약 사이’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축제기간 복합문화공간 ‘구석으로부터’를 비롯해 중앙시장 화월통, 원도심 레츠 등 원도심 곳곳이 특색 있는 공연무대로 변신한다.

‘1일 1시간 1인극’을 지향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청년·지역창작자 기획공연을 비롯해 마임예술가 유진규의 특별공연과 포럼, 대만·일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공연,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어 대전음악제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UNISON– 하나의 울림’을 주제로 신예 음악가부터 중견·원로 음악가, 연합합창단까지 참여하는 4개 시리즈로 꾸며진다.

오는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Friendship(우호)’은 대전과 일본 삿포로시의 자매결연 16주년을 기념하는 국제교류 무대로 마련된다.

11월 1일과 8일에는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각각 신예 음악가들의 무대 ‘Bloom(개화)’과 거장들의 무대 ‘Maestro(거장)’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월 15일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지역 5개 합창단과 청년성악연합합창단,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대규모 협연 ‘TOGETHER(하나되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5년 시작해 269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온 대전음악제와 원도심의 대안적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1인극 축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1인극축제 조직위원회에 문의하거나 대전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음악제'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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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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