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대표 캐릭터 ‘까산이’를 활용해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에 나서며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년간 이어지는 4개 대회를 앞두고 지역 축제와 주요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까산이는 대회 마스코트로 재구성돼 성화 봉송과 종목별 동작을 표현하며, 공식 엠블럼과 함께 홍보에 활용된다. 엠블럼에는 오산의 초성 ‘ㅇ’과 ‘ㅅ’을 바탕으로 스포츠의 도약과 시민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홍보를 이어가며 대회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모을 계획이다.
첫 대회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과 준비 과정을 함께하며 오산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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