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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등 70개사 신규 선정… 청년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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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등 70개사 신규 선정… 청년 일자리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70개사를 신규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제도다. 도는 기업의 고용 규모, 고용유지율, 복리후생, 근로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발굴해 오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경기도일자리재단

올해는 ‘일자리 우수기업’ 50개사와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2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의 신청 대상을 기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에서 도내 일반 중소기업으로 넓히고, 선정 규모 역시 기존 10개사에서 20개사로 확대해 청년 고용 및 근로환경 개선 기업에 대한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인증기업들의 고용 유지 성과도 입증됐다. 2024년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한 최근 5회 근로자 수 현황 조사 결과, 인증 시점 대비 근로자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회차별 평균 고용증가율은 4.48%를 기록했으며, 인증연장 기업의 경우 인증 시점 대비 5.19%의 고용증가율을 나타냈다.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인증연장 심사와 고용 현황 조사를 통해 고용 성과를 지속 점검하는 한편, 고용 감소 등 기준 미달 기업에는 경고 및 인증취소 조치를 적용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신규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되며, 내년도 고용환경 개선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 창출과 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도민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해 인증 제도와 지원 정책을 지속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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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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