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브랜드 '충전氣(기) 영암'과 지역 농특산물을 접목한 특화 음식을 선보이며 미식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암 기(氣) 품은 맛! 특화메뉴 개발 품평회'가 열려, 음식점 3개소의 특화메뉴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메뉴는 어바우코다리찜의 '무화과 돼지뼈찜' '황태국', 위드장어의 '무화과 장어떡갈비' '무화과 장어보양전골', 월출산이야기의 '월출산 닭곰탕 능이전골 한상' '월출산 닭곰탕' 6종이다.
지역 식재료 활용도 제고, 음식점 조리 역량 강화 등을 취지로 진행된 특화메뉴 개발 사업은, 전문 요리명인과 호텔 출신 셰프의 지도 아래 메뉴 개발부터 조리, 플레이팅 실습, 레시피 전수까지 진행됐다.
품평회에서는 개발된 메뉴의 맛, 상품성, 관광메뉴 적합성 등이 평가됐고, 이를 반영해 최종 메뉴는 보완된다.
개발메뉴는 업소별 판매 여건에 따라 빠르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11월 중에는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영암의 기를 담은 특화메뉴가 관광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음식점 역량 강화를 통해 영암만의 미식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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