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올해 최고 농업인에 한우농장을 경영하는 이영자(59)씨를 선정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제24회 천안시농업인의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고 농업인 1명과 우수농업인 9명, 공로상 1명 등 수상자 11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고 농업인으로 선정된 이씨는 한우 116마리 규모의 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분야별 우수농업인은 식량작물(벼) 곽노태(57·성거읍), 과수(블루베리) 윤현구(70·성남면), 축산(낙농) 오종민(32·동면), 과채류(오이) 이우창(66·병천면), 특작화훼(인삼) 최흔전(62·청수동) 씨가 선정됐다.
또 유통가공분야 표성미(55·목천읍), 산림(표고버섯) 주승호(54·병천면), 여성농업인 한상숙(59·성거읍), 청년농업인 김주엽(39·입장면)씨가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공로상은 농촌지도자 천안시연합회장을 역임한 이창길(71)씨에게 돌아갔다. 이씨는 농촌지도자 육성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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