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 3곳 마을이 추가 선정돼 총 4개 마을로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
즉 무안면 웅동·중산마을과 부북면 용포마을이 선정됐다는 것.
안병구 시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수익을 주민 소득과 마을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사업이다"며 "전국 608곳 신청 마을 가운데 436곳 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포마을도 사업 부지 관련 보완 서류를 제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안 시장은 "햇빛소득마을에 대해 발전사업 허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면서 "정부 금융지원 사업과 연계해 주민 부담을 줄이는 등 햇빛소득마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전국에서 즉시 추진 가능한 마을 중 밀양시 2곳 마을이 포함된 것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철저한 사전 준비가 만들어 낸 결실이다"고 하면서 "햇빛소득마을을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농촌 상생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고 밀양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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