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 누구나 배움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청소년 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직업 체험과 문화키링 만들기 등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시연, 댄스·합창·연주 공연, 시니어 워킹쇼 등이 펼쳐진다. 아로마 체험과 파크골프, 플로리스트 체험, 플리마켓, 버블쇼와 마술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가수 김장훈과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 뮤지컬 갈라팀 어쏘티드가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부곡초등학교와 부곡중학교, 철도박물관,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등 4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축제장과 의왕역·한국교통대학교·부곡중학교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배움의 결실을 나누고 세대와 이웃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배움이 지역사회와 연결돼 시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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