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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초' 지역특화작목 육성…이재각 군수, 현장 찾아 생육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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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초' 지역특화작목 육성…이재각 군수, 현장 찾아 생육상황 점검

▲이재각 진도군수가 수확을 앞둔 지초 재배 농가를 찾아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2026.10.22 ⓒ진도군

진도군이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지초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이재각 진도군수가 지초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여름철에 고온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방법과 재배 기술 개선 등 안정적인 생산 방안을 논의하고, 진도홍주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지역특화작목으로서 지초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진도군은 2025년부터 2년 동안 9개 농가를 대상으로 '부분 개방형 시설하우스'와 '지초 용기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농가별 생육 조사와 현장 실증을 통해 진도에 적합한 지초 생산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청년 농업인이 지역특화작목 육성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육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각 군수는 "지초는 진도홍주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가는 중요한 지역특화작목"이라며 "농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재배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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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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