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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4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개최… AI와 판타지 접목한 환경 축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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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4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개최… AI와 판타지 접목한 환경 축제 선보여

▲김제시, ‘제4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오는 30일 개막ⓒ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한다.

‘다시 태어나는 자원, 다시 살아나는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대존 자원순환존 새로보미존 노리존 등 4개 구역에서 5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환경 보호에 판타지 요소를 접목해 관람객이 ‘S급 자원순환사’로 성장해 나가는 퀘스트형 스토리를 도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제교육지원청 한국환경공단 전북지방환경청 녹색기업협의,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등 도내 주요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 및 지원에 나선다.

축제 현장에서는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원순환존에서는 축제 세계관을 소개하는 ‘리봇의 미션 브리핑룸’과 ‘AI 자원순환사 성향 테스트’ 김제시 자원처리 체험전이 열린다.

새로보미존에서는 ‘AI 분리배출 센터’와 ‘AI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첨단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종이 우유팩 교환소 및 폐의약품 수거 부스가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대회(가족부),리사이클링 청소년 댄스 대회 도전 그린벨! 퀴즈대회 환경 인형극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나도 S급 자원순환사 스탬프 투어’와 신규 축제 마스코트 ‘새로’의 현장 순회 퍼포먼스 금속 폐자원을 활용한 ‘알루의 정크아트 정원’ 전시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 운영 전반에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원칙이 적극 적용된다. 종이 전단지를 배제하고 모든 부스의 일회용 현수막 대신 칠판 보드 손글씨로 안내를 진행한다. 식음료 코너는 다회용기 사용을 기본으로 하며 텀블러 지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관람객의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새로보미 축제는 AI 기술과 판타지 요소를 접목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욱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김제시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자원순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쓰레기도 자원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는 환경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3회 새로보미 축제는 6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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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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