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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있다 경기가 있다'… 경기도, 새 슬로건 및 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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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있다 경기가 있다'… 경기도, 새 슬로건 및 BI 공개

경기도가 민선 9기의 새로운 도정 가치를 담은 공식 슬로건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새 슬로건은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다.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핵심축이자 1420만 도민의 삶의 터전인 경기도에서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확고히 이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

▲경기도 민선 9기 도정 슬로건 BI ⓒ경기도

함께 공개된 시그니처 디자인은 민선 9기의 3대 도정 철학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직관적인 도형과 컬러로 구성했다. 3대 도정 철학은 △공정(파랑·사각형): 치우침 없이 치밀하고 균형 잡힌 공정한 경기도를 상징 △혁신(하늘·우상향 삼각형):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뻗어 나가는 혁신의 기상을 표현 △포용(초록·원): 1420만 도민 모두를 한데 품어주는 따뜻한 포용의 가치를 담았다.

도는 슬로건과 시그니처 디자인을 도민과의 접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함, 현수막, 백월 등에 적용 가능한 응용 디자인 매뉴얼도 함께 배포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 개편 과정에서는 도의 알뜰한 예산 운용 철학이 돋보였다. 슬로건 개발 시 별도의 외주 예산을 투입하지 않았으며, 기존 시설물의 불필요한 교체를 최소화해 재정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원구 도 홍보기획관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budget 절감 기조를 철저히 지켰다”며, “민선 9기의 핵심 가치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새 슬로건과 BI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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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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