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인수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전주시 출연기관장 후보에 올랐다.
27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한동숭(65) 전주시정연구원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1월 9일 열린다.
한 후보자는 조 시장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에서 부위원장과 경제·산업 분과위원장을 맡았으며 전주대학교 교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전주시의회는 한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는 김동헌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채민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경현철·김윤철·김인철·은영표·최영심·최지은·최한별 의원 등 총 9명이 참여한다.
김동헌 위원장은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의 미래 정책 수립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이라며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도덕성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로 지명된 최강문(61) 씨도 같은 인수위원회 '세계영화도시 전주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전주시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재단을 운영할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적합 의견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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