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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용석 교수, 연구산업 발전 공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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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용석 교수, 연구산업 발전 공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국가 연구장비 중복투자 방지·공동활용 확대 기여…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성과

▲28일 열린 ‘국제연구산업 컨벤션 2026’에서 이용석 교수가 ‘2026 연구산업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이용석 교수(생명과학과)가 국가 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활용과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순천향대는 이 교수가 지난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제연구산업 컨벤션 2026’에서 연구산업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수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으로 구축하는 고가 연구장비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연구기관 간 공동 활용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기정통부 국가연구시설·장비 심의평가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1억원 이상 연구장비의 도입 타당성과 활용 가능성을 심의하고 관련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대학 내 연구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했다.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융복합연구소와 생명자원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지원센터를 이끌며 첨단 연구장비의 집적화와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했다.

또 유전체 분석 장비와 바이오 빅데이터를 연계해 시료 분석부터 데이터 생산,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까지 지원하는 통합연구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바이오·의약 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했다.

이 교수는 앞서 환경부장관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순천향대 산학협력처장과 AIBIOME 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이용석 교수는 “고가 연구장비는 개별 기관의 자산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자와 기업이 함께 활용할 때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첨단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과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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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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