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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2027년 국가예산 확보 국회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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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2027년 국가예산 확보 국회 ‘총력전’

박지원·안호영 의원 연속 면담…‘차세대 전력기술 플랫폼’ 등 핵심 3개 사업 건의 대통령 공약사업 전력 클러스터 조성·재해예방 및 문화 거점 구축 국비 반영 요청

▲심덕섭 고창군수(사진 우측)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지원 의원(사진 좌측)과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고창군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고창군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 맞춘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주일 만에 다시 국회를 찾으며 군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에 사활을 걸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지원 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을 잇따라 만났다. 심 군수는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고창군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국비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우선 예결위 박지원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차세대 전력기술 시험·실증 플랫폼 구축사업(3500억 원) ▲아산 상갑지구 가뭄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26억 원)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지역문화 성장거점 조성사업(100억 원) 등 3개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대통령 공약사업인 ‘차세대 전력기술 시험·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창에 위치한 고창전력시험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전력기술 연구개발(R&D)부터 시험·실증까지 일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전력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심 군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상습 가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아산 상갑지구 정비사업’과 지역 문화 거점 강화를 위한 ‘고인돌박물관 성장거점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반영도 함께 요청했다.

▲심덕섭 고창군수(사진 좌측)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사진 우측)을 만난 자리에서 차세대 전력기술 시험·실증 플랫폼의 국가적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고창이 대한민국 미래 전력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창군

이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도 심 군수는 차세대 전력기술 시험·실증 플랫폼의 국가적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고창이 대한민국 미래 전력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 시작된 지금이 고창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결정적 시기”라며 “지역 국회의원 및 전북자치도와의 견고한 공조를 통해 국회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확보에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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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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