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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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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요청

"영·호남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에 속도 낼 것"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5일 국회를 방문해 서천호 의원을 비롯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조속한 법안 심사와 처리를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사천과 고흥을 중심으로 영·호남의 우주항공산업을 연계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국가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국회 방문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조기 제정 협조 요청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천시

박 시장은 "특별법 대표발의 의원인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을 만나 법안 발의와 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그간의 성과가 실질적인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국회 심사와 처리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을 비롯해 김은혜·김종양·김정재·김미애 의원과의 면담했다"면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이 단순한 지역개발사업을 넘어 산업·연구·인재양성·기업지원·정주환경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청이 자리한 사천과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인 고흥을 중심으로 영·호남의 산업·연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연구·인재양성·정주환경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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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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