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청소년들이 바이오산업 연구현장을 찾아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난 5일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국내진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바이오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 19명이 참여해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산업센터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은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따른 주사제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연구개발 장비와 분석실을 견학했다.
이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전기영동실험 등 오픈랩 프로그램에 참여해 바이오 연구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탐방은 바이오 골든벨과 참가 학생들의 소감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민병권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과학산업중심지 대전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인재육성 장학사업과 진로멘토링 등 청소년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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