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증차 차량 초도 편성이 차량기지에 반입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김포골드라인 증차가 본격화되면서 연내 2분 10초대 운행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반입된 차량은 각종 검사를 거쳐 올 12월 말부터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초도 편성에 이어 나머지 4개 편성도 2027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하루 운행 편성은 29편성에서 34편성으로, 하루 운행 횟수도 518회에서 524회로 각각 증가되면서 열차 내 혼잡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반입된 전동차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한 증차 차량으로 제작사의 자체 시험과 전문기관 및 검사기관의 검사를 거쳐 6일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반입됐으며 차량기지 및 본선에서 예비주행 1000km를 실시 등 시험과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 영업투입될 전망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초도편성 반입은 김포골드라인의 배차간격을 2분 10초대로 단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철저한 시험과 검증을 통해 안정적인 운행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동차 증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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