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건지산은 평소에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심 속 대표 휴양처다. 봄,여름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편백숲이 시민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며 가을에는 빨간 애기단풍으로 도시민들을 불러 모은다. ⓒ프레시안
주변 덕진공원과 생태동물원, 건지산까지 이어지는 안전한 산책로와 보행로가 이어지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더욱 손쉽게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레시안
장덕사 주변 애기단풍은 이번 주말과 다음주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프레시안
건지산 주변 장덕사 뒷편 능선에 펼쳐지는 초절정 애기단풍군락지 ⓒ프레시안
건지산 줄기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경단은 1973년 6월 23일에 전라북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됐다. 조선 태조의 21대조 이한은 묘역을 특별히 수호하도록 명했으며 이후 역대 왕들도 그와 같이 정성을 다해 보호해 왔다. 그래서 임금님 숲으로도 불려진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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