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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노인복지관 ‘치매예방지도사’ 30명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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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노인복지관 ‘치매예방지도사’ 30명 자격증 취득

보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제3기 치매예방지도사 1급 자격증을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 지난 23일 치매예방지도사 1급 자격증 수료 장면 ⓒ 보성군

치매예방지도사 과정 수료자들은 지난 10월부터 11월 23일까지(교육 50시간, 현장실습 20시간) 노인과 치매의 이해, 치매예방운동, 실버체조, 놀이치료, 인지놀이, 음악치료 치매예방, 노인건강운동, 회상치료, 팀 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재능봉사 일환으로 경로당과 지역마을 현장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보성군은 2016년도부터 해년마다 자격증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명의 강사들이 관내에서 치매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성군노인복지관장은 “보성군에서 배출한 치매예방지도사가 보성군관내 12개 읍·면 지역의 지정강사로 활동하며 강사활동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캠페인과 치매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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