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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문화가 있는 날 ‘먹고, 보고, 듣는 미술관 즐기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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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문화가 있는 날 ‘먹고, 보고, 듣는 미술관 즐기기’ 개최

담양군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 <먹고, 보고, 듣는, 미술관 즐기기>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 담양군

<먹고, 보고, 듣는, 미술관 즐기기>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연말연시의 쓸쓸함과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주민과의 마을 미술 투어를 통해 잊혀져가는 시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댓잎주먹밥 나누기, 재즈 방석음악회, 캠프파이어, 군고구마파티 등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음악회는 스윙과 모던 재즈의 교차적 사운드를 추구하는 팀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정적이고 절제된 음악을 추구하는 이미지 재즈 트리오(이미지, 김수곤, 박수지)의 재즈 음악회가 진행된다. 음악회 이후 미술관 야외에서 캠프파이어와 군고구마 파티의 시간을 통해 연말연시 다양한 계층과 지역주민이 한데 모여 문화예술을 즐기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부대행사로 대담미술관 인생사진관의 사진인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담미술관 전시실, 체험관,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 및 대담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혐오의 희생자-프랑켄슈타인의 괴물_양세혁’展(2018.11.20 ~ 12.16)의 전시연계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해 깊이 있는 전시해설과 미술관의 역할의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에겐 문화예술 향유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미술 전문직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담미술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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