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백 회장과 회원들 ⓒ군위군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수리를 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한편, 나눔실천연대(18명)는 공무원으로 구성돼 회원들이 각자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군민이 행복해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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