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수용품 고르는 김영만 군수 ⓒ군위군
경기침체와 동절기 한파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군위군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하며,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대규모 점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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