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 제 237회 임시회 ⓒ군위군의회
군위군의회가 25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등 집행부 현안을 처리한다.
군위군의회는 이날 임시회를 통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회계연대 결산검사위원 등을 선임했다.
이에 앞서 집행부는 당초 본예산 3277억 1600만원보다 168억 1000만원이 증액된 3445억 26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급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세심한 심사를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해빙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의회는 오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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