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태권도 실업팀을 창단했다. 실업팀 창단은 민선 7기 전문체육인 육성 공약에 따른 것이다.
철원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철원군 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인 이종두 감독을 비롯해 조성범, 이기성, 김민성, 지호선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로써 철원군은 유도팀에 이어 태권도팀 등 2개의 실업팀을 보유하게 됐다.
철원군은 지난해 8월 실업팀 창단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 올해 1월 감독 및 선수를 임용했다. 팀의 첫 목표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해와 올해 철원에서는 8개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실업팀 창단과 더불어 명실상부 철원이 태권도의 메카로 인식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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