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신뢰 할 수 있는 2019년 유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우선 시기별․해역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현장점검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관리에 나선다.
또, 예방과 문제해결 중심의 단속활동, 재난사고 위기관리 및 평가제도 운영 등 예방 중심의 대응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밖에 유선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효적인 교육‧훈련과 사업자‧선원들의 건의‧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국민만족 편익 최우선의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끝으로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직무교육 강화, 안전관리 취약분야의 현장 모니터링, 유선 안전정보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문화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군산해경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까지 매년 상승세를 보이던 관내 유선 이용객이 지난해는 4만명 이상 감소했다.
도서지역 개발과 새만금방조제와 장자도 간 연륙교 개통에 따른 것으로 해경은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명절(설·추석)과 하계 피서철, 봄․가을 행락철 등 성수기 선박 운항 증가와 선박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오는 19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유선 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유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관내에는 7척의 유선이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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