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군위군수는 19일 경북도민들의 화합의 축제인 '제57회 도민체전 개막식'에 참석, 23개 시·군 단체장들과 함께 출전선수들을 환영하며 격려 했다.
제57회 도민체전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최영조 경산시장, 대구, 경북 여야 국회의원들과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 여야를 넘어 경북도민들의 축제의 장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도 심칠 군위군의회의장과 함께 군위군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한 가운데 특히 군위군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맨 앞쪽에 나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선수단을 맞았다.
군위군은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1개 종목(사전경기 포함) 208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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