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있는 김영만 군수(좌측 두번째) ⓒ군위군
이번 훈련은 제3260부대 5대대, 군위경찰서, 군위119안전센터,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적 특수작전부대의 국민체육센터 폭발물 설치 및 방화 등에 따른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적 폭발물 투하로 인한 가스 누출, 인명 및 시설 피해, 화재 등 긴급사태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훈련으로 주민대피, 화재진압, 부상자 구조 및 이송, 체육센터 긴급 복구, 잔여폭발물 처리 등을 실제상황과 같이 생동감 있게 진행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훈련은 실전에 맞춘 대응훈련으로 반복적인 훈련만이 실제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며 “우리는 전쟁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도 안보와 안전 의식을 항상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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