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8일부터 삼국유사 문회공간에서 목판인출 체험을 실시한다. ⓒ군위군
올해 처음 문을 여는 삼국유사 문화공간 1층에서 목판인출체험을 실시하며, 숭덕관에 전시된 조상들의 여러 가지 생활유물, 삼국유사 관련 다양한 전시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에서 체험을 실시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릴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올해부터 삼국유사 문화공간에서 목판인출체험이 실시되는 만큼, 삼국유사의 우수성을 주민들과 찾아오는 외지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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