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전우현 경제부지사(중앙) ⓒ경북도
최근 더욱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발신자를 조작해 가족사칭으로 상품권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등 보이스피싱 사기가 의심되는 여러 최신 유형을 알리고, 의심되는 상황을 만나게 될 때 경찰청이나 금융감독원으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예방만이 최선책이며, 다각도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 도민들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에 속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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