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사망·실종사건은 없었고 9명이나 인명구조를 취해 피해가 적지 않았다는 것.
즉 진주 내동면에서 불어난 물에 6명이 고립된 것을 안전히게 구조되었고 사천 동금동 한전인근에 지붕 판넬 추락으로 행인 1명 부상했으나 병원 이송 치료를 받았다.

▲창원천에 쏟아낸 태풍 '타파'의 흔적들. ⓒ프레시안(조민규)
여기에다 양산 물금읍에 건물과 간판 추락 위험이 있었고 사천 서동 주택 지붕 일부가 파손됐었으나 안전히게 조치했다.
이에 이번 태풍 '타파' 여파로 총 532건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따라서 경남은 출근시간대(08시 전후)에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17~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또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23일 04시까지 거제 302.5, 남해 217., 진주 173.7, 창원 137.4, 지리산(산청) 282.0, 명사(거제) 210.0mm으로 엄청난 강수랼을 보였다.
23일 경남의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어제(22일 18~20도)보다 3~6도 높겠고 평년(25~26도)보다 1~3도 낮겠다.
24일 경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로 오늘(23일 15~18도)보다 1~5도 낮겠고 평년(12~18도)보다 1~2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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